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비군 훈련 (문단 편집) == 비판 == 현역과 마찬가지로 셀 수 없이 많은 문제가 존재한다. 특히 후술할 모든 문제들을 자원입대하거나 국가를 위해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군생활한 사람들은 동원불가 연령까지 걸리는 년수가 길기 때문에, 안갈려고 오랫동안 버틴 사람들보다 일찍간만큼 더 동원당해야 하는 상황이다.[* 다만 언제 입대 하고 전역을 해도 예비군 훈련에 동원되는 기간은 기본적으로 동일하다. 오히려 대학을 다닐경우 1~4년차는 2박 3일 동안 동원되는 걸 하루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더 이득이 생길 수 있다.] 나라가 거꾸로 돌아간다는 말은 바로 여기에 쓰는 말이다. 다만 통상적으로 다른 조건이 다 같다면 오랫동안 늙어서까지 병역해결을 안하고 버틴 사람들은 취직이나 여타 사회,경제활동에 있어서 제약을 심하게 받는데, 빨리 해결한 사람들에 비해 그러한 신분적 제약을 더 오래 받는 것을 선택한 것이고, 반대로 일찍 간 사람들은 그것과 반대의 간접적 이득을 택한 것이니 그게 맞다는 주장도 있다. 물론 20대 초반 대다수에 해당하는 대학생 기준이니 10~20% 정도의 입영연기 선택권이 없는 예외(대한민국은 대학진학률이 이렇게 높다... 대학 자체는 최소한의 돈만 있으면 그냥 아무나 다 가는 셈.)는 있긴 한데, 그들도 사실 작정하고 입영연기를 할려면 방법은 널려 있다. 단기적으로는 공무원시험이나 국가자격 취득준비 사유로 6개월 입영연기 가능하다. 게다가 10% 정도 존재하는 4급 판정자들은 본인이 일찍 해결하고 싶어도 '''TO가 없어서 비자발적으로 밀리는 경우'''도 매우 흔하게 존재하니 딱히 뭐라고 딱 잘라서 말할 문제는 아니다. 사실 아래 문제점들도 보상비, 예비군 관리인원의 전문화 이 두 가지만 바뀌어도 상당히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. 하지만 여전히 말도 안되는 보상비는 오르긴 하나 개선이 현역 장병 월급에 비하면 너무 늦고 있으며[* 현재 현역병들의 월급은 타 징병제 국가에 비해서 충분히 많이주는 편이 되었다. 하지만 예비군은 아직까지도 턱없이 부족한 편.] 무엇보다도 전문인력은 커녕 숙련도가 0에 가까운 병들이 예비군 업무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것들이 해결될지는 미지수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